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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뚜비의 소소한 일상

편스토랑을 보고 너무 궁금했어서 퇴근길에 CU를 들려 사왔다. 운이 좋게 하나 남아있는 것을 사올 수 있었다. 편의점 사장님이 계산해주시며 “이게 8000원이에요?”라고 가격 확인을 두 번이나 하셨다. 안에 들어있는거에 싸먹으라고, 맛있게 먹으라며 인사해주셨다. 사장님이 너무 관심을 가져주셔서 민망했다.실제 가격은 8900원이다. 난 SK멤버쉽 할인을 받아 8100원에 구매했다. 가격이 비싼만큼 겉표지에 가격이 비싼 이유를 설명하려고 노력했나보다. 굳이 원재료명을 찾아보지 않아도 완도산 전복과 김, 서산 감태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그 외 재료는 원재료명에 적혀있다. 칼로리는 478kcal이다.개봉해보면 감태, 젓가락, 김밥과 마요네즈가 들어있다. 방송에서 갓 만든 김밥의 느낌을 위해 감태를 따..

이번에도 애드고시에서 떨어졌다. 속상해서 주제를 바꿀까 고민하며 블로그를 쉬고있었는데 어제 갑자기 방문자 수가 늘었다. 다음 메인에 전에 포스팅 했던 편스토랑 7회차 우승상품인 앵그리쫄면이 노출되고 있나보다. 평소 방문자 수가 20~50명정도였는데 갑자기 600명이 넘어 너무 신기했다. 소소하게 자축을 위해 집에 남아있던 편스토랑 상품을 뒤져봤다. 오늘은 뒷북이지만 5회차 우승상품인 꼬꼬마라덮밥을 먹었다.저번에 간장덮밥도 맛있었지만 후기는 마라덮밥이 더 좋아 기대됐다. 경규아저씨가 나랑 입맛이 잘 맞는듯하다.우리동네 편의점은 최근 우승상품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관심있다면 우승했을때 바로 편의점 가서 넉넉히 사다가 쟁여둬야한다. 꼬꼬마라덮밥은 나처럼 오래 보관시에는 냉장보관하면 된다.칼로리..

잠결에 방송으로 이경규아저씨가 우승하시는걸 봤던것같다. 꿈인줄 알았는데 상품으로 나와있어 신기해서 구매해왔다.CU에서 3900원에 구매해왔다. 칼로리는 768kcal나 된다. 다 먹고 블로그쓰면서 깜짝 놀라는 중이다. 어쩐지 맛있었다.개봉해보면 쫄면, 매콤크림스프, 레드페퍼 치즈파우더, 앵그리소스가 들어있다. 앵그리소스는 양을 조절하여 넣어 먹으라고 3단계로 나누어 표시가 되어있다.쫄면 포장을 뜯기 전 먼저 비벼서 가닥가닥 잘 떼어줘야한다. 전자레인지 조리제품이니 소스가 면을 잘 덮도록 흔들어 고르게 펴준 후 종이를 씌우고 3분 돌려주었다.레드페퍼 치즈파우더를 넣고 앵그리소스도 넣어보려는데 주의사항이 적혀있다. 맵찔이는 소스를 조용히 내려놓습니다.맵찔이지만 블로그를 쓰기 위해 1단계로 넣어봤다. 덜 매우..

편의점에 가니 펭수 시리즈가 눈에 들어왔다. 저번에 살까말까 고민하며 한바퀴 돌고나니 품절되어 못샀던 신이 나!크림치즈슈와 처음보는 신상 스노우볼 볶음빵을 구매했다. 매운것도 먹고싶어 불닭후랑크도 구매했다. GS25에서 치즈, 오리지날이 1+1(교차구매 가능)판매중이었다.스노우볼 볶음빵은 케찹과 펭수씰을 빼고 전자레인지에 25~35초 돌려주면 된다.하지만 내 빵엔 펭수씰은 없었다. 오늘 운수 좋은 날 주인공은 나인가보다. 몰래카메라인가 싶어 빵 밑에 노란색 종이도 뜯어봤는데 진짜로 없었다. 펭수씰이 목적은 아니었지만 없으니 서운했다.스노우볼 볶음빵 가격은 1800원이고, 233kcal이다. 전자레인지에는 30초를 돌려주었다.신이나!크림치즈슈는 2600원이고, 289kcal이다.크림치즈슈는 펭수씰이 들어있..

주말에 칩앤데일🐿 집에 놀러갔었다. 오랜만에 친구들 다 모여 수다떨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다. 라면도 먹었는데 티비에서 봤던 라죽이 생각나 얘기했더니 칩이 주방을 내어줬다. 티비에서 봤던 기억을 더듬어 눈치보며 만들었는데 친구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기뻤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마트에 들려 장을 봤다.마트에서 큰맘먹고 계란과 참기름, 즉석밥을 사왔다. 계란과 참기름은 정말 오랜만에 구매했다. 요즘은 매일 편의점 음식을 먹어 요리할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간을 따로 하지 않을 생각이라 김도 준비했다. 김치는 역시 큰이모 김치가 제일 맛있다. 큰이모 사랑해요.먼저 즉석밥은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주었다. 그동안 김치를 잘게 잘랐다. 죽을 만들거니까 볶음밥을 할 때보다 조금 더 작게 잘라주었다. 학교다닐 때 ..

저번에 GS25에서 1+1 이벤트 중에 구매해왔던 마늘근위볶음이다. 저번엔 봉골라면을 넣어 파스타처럼 먹었는데 이번엔 즉석밥을 준비하여 볶아 먹었다.칼로리는 285kcal이다. 술안주로 먹기에 괜찮은 칼로리라고 생각한다.포장을 뜯으면 진공포장 상태의 마늘근위볶음과 특제고추기름이 들어있다. 즉석밥은 오뚜기밥으로 준비했다.조리법은 간단하다. 진공포장을 살짝 뜯고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 1분(1000W 기준) 돌려주면 된다. 동봉된 플라스틱이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지 몰라서 다른 용기에 담아 1분 돌려주었다.진공상태일 때는 양이 작아보이지만 막상 그릇에 담아보면 넉넉한 양이다. 닭 근위들이 큼지막하게 잘려있다.처음부터 볶음밥을 해먹을 생각이었기때문에 더 잘게 잘라주었다. 자르면서 몇개 집어먹었는데도 볶음밥 ..

오랜만에 밥말아먹으면 정말 맛있는 라면을 찾았다. 라면먹고 밥을 꼭 말아먹은 사람이라면 먹어보길 추천한다.혹시 참치가 부족할까봐 한캔 준비해뒀다. 참치캔과 같이 두니 노란색, 빨간색이 너무 귀엽다. 참치캔은 135g으로 준비했다.가격은 기억이 안나 검색해보니 2200원이라고 한다.조리방법을 보고 참치파우치가 궁금했다. 팁에도 국물에 밥 말아 먹길 추천하고 있다.파우치를 처음에 파우더로 잘못읽어 실망했는데 개봉해보고 안도했다. 손바닥을 가릴만큼 넉넉한 양이다.분말스프와 뜨거운 물 넣고 조리법대로 파우치를 덮어두었다. 라면 칼로리가 560kcal 던데 고추참치 칼로리가 포함된게 맞겠지..?면발을 다 덮을 정도로 참치가 넉넉하다. 참치가 잘게 되어있어 섞으면 면발 사이사이 잘 스며들어 있다. 한입 먹고 바로 ..

며칠 전에는 플레인을 사먹었다. 플레인이 꽤 괜찮아서 이번엔 딸기와 그린티를 구매해왔다. 6중한 중량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130g, 140g이 많은 것인지는 얘네 둘만 봐서는 잘 모르겠다.가격은 각각 3300원이고 난 skt할인을 받아 각각 3000원에 구매했다.열량은 딸기 415kcal, 그린티 440kcal로 라면들과 맞먹는 칼로리이다. 다른 모찌롤을 먹을 때에 보통 비닐이 위아래로 움직이게 되어 있었는데, 얘네는 통에 붙어있다. 뜯는곳 표시를 찾아 뜯어주면 잘 뜯어진다.냉장고에 있던 우유가 생각나 같이 준비했다. 역시 우유는 서울우유 컵에 먹어야 제맛이다.그린티는 녹차향이 은은하게 났다. 가운데 팥이 양이 작아 보이지만 먹어보면 적절한 양이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 양을 넣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