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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뚜비의 소소한 일상

집근처에 세븐일레븐이 어디 있는지 몰랐는데 은행다녀오면서 발견했다. 행복하게 세븐일레븐을 털었다. 가장 먼저 먹어본 대파라면이다. 처음봐서 신상인줄 알았는데 출시된지 꽤 됐다.대파블럭의 대파는 국산이다.가격은 1600원이고 칼로리는 475kcal이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라면 먹어본적 있는 사람이라면 헤메지 않을 것 같다.분말스프, 대파블럭, 끓인 물 넣고 기다렸다가 먹으면 된다.대파블럭은 딱 대파를 블럭형태로 뭉쳐 말린 것인가보다. 물을 부으니 바로 풀어진다.먹어보면 맛있다. 대파향은 잘 모르겠지만 대파 씹는 식감도 재밌고, 국물이 걸쭉하고 시원한게 맛있다! 대파를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실수로 대파블럭을 두개씩 넣어주면 좋겠다.짠거 먹으면 단거 먹는거니까 달고나커피를 만들었다. 1. 커..

정현언니의 수란덮밥편을 보고 재밌어서 이후로 종종 편스토랑을 보고있다. 종종 TV에서 봐서 그런지 편의점에서 편스토랑 메뉴가 보이면 반가워 구입하게 된다.아직 블로그에 후기를 적지는 못했지만, 수란덮밥, 파래탕면도 먹어봤다. 꼬꼬 간장 덮밥은 먹자마자 다른 메뉴들보다 먼저 포스팅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정말 맛있기 때문이다.열량은 415kcal이고 3500원이다.직사광선 피해서 실온보관이라고 적혀있지만 매장에 샌드위치 있는쪽에 있길래 집에서 보관할 때는 냉장고에 보관했다.재료가 많이 들어있다. 도시락 밥중에 맛없는 밥 은근히 많던데 햇반이라 좋았다. 수저도 조금 특이해서 신기했다. 뒤로 접으면 꽂을 수 있다.조리법이다. 난 전자레인지로 조리했다.1, 2번 설명이 이 사진처럼 해서 돌리라는 얘기 같..

휴가 전날 전에 카누로 만든 달고나커피가 생각나서 마트를 들렸다. 휴일 전날 전야제에 커피가 빠질 수 없기 때문이다.카누를 사러 갔지만 옆에 보이는 맥심 오리지날이 더 저렴하여 구매해왔다.동네 마트에서 20개 들어있는 상자를 2900원에 구매했다.커피 한봉지를 뜯어보면 티스푼으로 한 스푼 나온다. 총 두 봉지를 넣었다.달게 먹기 위해 설탕은 커피의 두배인 네 스푼을 넣었다.뜨거운 물은 두스푼 넣어줬다.맥심은 뜨거운 물 두스푼으로는 잘 녹지 않았다. 전자레인지에 10초정도 돌려주라는 얘기를 본적 있지만, 탄냄새가 날 수 있다고 했기에 중탕을 해주었다.(중탕을 굳이 할 필요는 없다. 다른날 다시 해보니 중탕과정을 생략해도 충분히 녹았다.)그릇이 뜨거울테니 채에 밥그릇을 올려두었다.물이 끓기 전인데 충분히 녹..

편의점에서 진짜 맛있는 디저트를 발견했다.비주얼은 너무 예쁘지만 재료가 평범해 보인다고 할 수도 있다. 빵에 크림올리고 딸기 올렸네 하고 말 수도 있지만 먹어보면 인정할 디저트다.GS25 바나나오믈렛 2800원과 CU 베리굿 딸기오믈렛 2800원 가격은 동일하다.구매해와서 밥먹는동안 냉장고 넣어줬더니 뚜껑이 뿌옇다. 뿌옇다 맞나? 한국말이 어색하다.바나나 오믈렛이 10g 도 많은데 칼로리는 350kcal로 같다. 도토리키재기지만 지방과 포화지방도 바나나오믈렛에 함량이 더 낮다.둘 다 같은 회사에서 만들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이름이 달라 당황했다. 하지만 역시나 유한회사 징코푸드시스템이라는 회사에서 둘 다 만들었다. 제품명만 다른가보다. 바나나오믈렛은 GS25에서만 보이고, 베리굿 딸기오믈렛은 CU에서만 보..

매번 편의점 방문할 때마다 눈여겨봤던 메뉴이다. 까르보나라와 치즈맛 라면들의 중간지점을 예상하며 드디어 구매해왔다.가격은 다른것과 같이 계산하다보니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가격 확인하고 다니는 습관을 들이려 노력하는데 습관이 들지 않아 어렵다. 검색해보니 3200원이라고 한다.칼로리는 490kcal이다. 냉장보관 제품이라 도시락 밑에 있었다.이건 조리법을 꼭 확인해야한다.조리법을 보지 않고 일단 터버린다면 무언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일단은 레드페퍼 치즈파우더만 빼고 나머지를 몽땅 종이그릇에 넣어주면 된다.사진 속에 건더기는 버섯이다. 요리수는 궁금해서 넣으며 조금 맛봤는데, 별 맛 나지 않았다.조리법이 중요하다. 나처럼 건더기스프와 면부터 넣지 말고, 분말스프와 요리수부터 넣어야한다. 요리수와 섞인 ..

불닭볶음면은 4봉짜리를 구매해서 전에도 먹어봤다. 너무 매워서 잘 못먹으니 같이 먹을게 필요했는데 CU에 갔다가 킬바사 소시지를 발견해서 구매해왔다.난 두개를 같이 먹을 생각을 한 내가 천재라고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킬바사는 많은 사람들이 짜파게티나 불닭볶음면과 먹고 이미 많은 후기를 올려두었다.조리방법과 원재료명은 4봉짜리 봉지에서 찍어뒀었다.가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칼로리는 1봉지당 545kcal이다.킬바사는 칼로리가 530kcal이다.한끼에 1075kcal를 먹었다. 오늘만이니까 괜찮겠지..?킬바사는 전자레인지에 조리해도 된다지만 검색해보니 물에 끓여 먹는게 더 맛있다고 해서 물을 끓여 조리했다. 물을 1cm정도 넣고, 끓으면 소시지 넣고 물이 다 증발할 때까지 마저 끓여주면 된다.조리하고..

치킨을 밥이랑 먹는걸 이해 못하는 1인인데 이상하게 맛있어보여서 구매해왔다. 입맛이 변하려는건지 오늘 구매한 제품은 왜 구매했는지 스스로도 잘 이해가 잘 안된다.갈비양념치킨이 먹음직스럽게 보이긴하다. 아무래도 후라이드나 양념보단 “갈비”치킨이라 좀 더 치밥에 어울릴 것 같다. 갈비치킨하면 극한직업에 나왔던 수원 왕갈비 통닭이 먼저 생각난다. 그래서 맛있기를 바라며 사온건 아닐까 싶다.스티커가 애매하게 붙어있어 베스킨라빈스 봉투에 붙여두고 찍었다. 가격은 3900원이고 809kcal이다. 저렴한데 칼로리는 조금 높다.물티슈랑 포크수저가 같이 들어있다. GS25는 도시락 구매시에 물티슈를 챙겨줘서 좋다. 순살치킨이다보니 포크수저도 센스있고 반가웠다.조리법대로 전자레인지에 2분10초 데웠다. 반찬구성이 심플해..

평소에 인스턴트 함박은 안좋아하지만 오늘은 유난히 먹어보고싶었다.진짜 기대를 전혀 하지 않고 구매해왔다. 괜찮을지 걱정이다.대충 찍고 비닐을 버렸는데 칼로리는 안보인다. 가격은 4300원이다.옥수수와 피클이 들어있는 빨간색 반찬 용기를 빼고, 비닐 벗겨낸 후 전자레인지에 1분 50초 돌렸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파스타가가 사진빨을 잘 받아 맛있어보인다.치즈가 굳을까봐 감자부터 섞어뒀다. 치즈가 나초 치즈처럼 짭조름한데 조금 짜다. 감자가 맛있었다.파스타만 먼저 섞으려고 함박 스테이크는 잠시 빼두었다.이래서 사진찍을땐 빨간옷 입고 찍으라고 하나보다. 실물도 먹음직스럽지만 정말 사진빨이 대박이다. 파스타가 유난히 먹음직스러워보인다.맛은 딱 토마토소스 인스턴트 면발의 식감이다. 인스턴트 파스타를 좋아한다면 ..